'트롯 전국체전' 콘서트, 티켓 오픈 29일→26일 앞당겨

26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 등록 2022-08-25 오후 5:50:16

    수정 2022-08-25 오후 5:50:16

(사진=쇼당이엔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가 티켓 오픈 일정을 3일 앞당긴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공연제작사는 25일 “당초 오는 29일로 예정된 ‘2022 트롯 전국체전 성남 콘서트-소확행’의 티켓 오픈 일정을 26일 오후 2시로 변경한다. 팬들의 강력 요청과 열렬한 성화에 티켓 오픈 일정을 3일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콘서트 첫날인 8일은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을 포함해 신승태, 신미래, 오유진, 그리고 재하를 대신해 트롯 청정 1급수라고 불리는 한강이 새로이 출연진으로 합류한다”며 “둘째 날은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신미래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고 전했다.

10월 8~9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첫 포문을 여는 ‘2022 트롯 전국체전 성남 콘서트-소확행’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K-트롯의 행복을 드린다는 ‘소확행’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공연은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진해성의 ‘가라지’ 무대를 비롯해 출연진들의 최애곡 메들리로 흥 넘치게 무대를 꾸민다. 더불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출연 가수들의 듀엣 무대, 오유진의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어 트롯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2020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KBS2에서 방영된 ‘트롯 전국체전’은 진해성, 신미래, 재하, 오유진, 신승태, 한강, 김용빈 등 수많은 트로트 신예들을 배출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 19%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프로그램 종영 후 1년 반 만에 ‘2022 트롯 전국체전 성남 콘서트-소확행’을 개최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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