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안소희 '열애설' 순식간에 '사실무근' 마무리

  • 등록 2015-10-19 오후 3:35:13

    수정 2015-10-19 오후 3:35:13

김수현과 안소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수현과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의 열애설이 순식간에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김수현과 안소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9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자마자 “사실무근이다”라며 일축했다.

열애설은 두 사람이 1년 째 교제 중이라고 이날 한 매체가 보도하면서 제기됐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용산구 한 주상복합아파트 안소희 자택에서 극비리에 만나며 교제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안소희가 전 소속사와 계약기간 만료 후 소속사에 고민을 할 때 김수현이 키이스트를 추천했다는 업계 관계자의 멘트도 인용했다.

그러나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개인적으로 안면은 있는 사이지만 연인이 될 정도의 인연은 전혀 없었다. 본인들도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며 “안소희가 키이스트에 오게 된 것도 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을 당시 회사 임원이 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양정원 화보 사진 더보기
☞ 모델 이리나 이바노바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임창정 차트 롱런, 40대에 전한 '또 다시 살아갈' 희망 메시지
☞ [기자수첩]말 많은 음악사이트 추천, 없애는 게 능사 아니다
☞ '나비부인' 서영은, 19일 리메이크곡 '비오는 압구정' 발표
☞ 나영석 PD "어촌편2 집중할 시기, '꽃청춘'外 후속 논의 일러"
☞ '풍선껌' 박철민, 정려원 父로 깜짝 출연.."개성 깃든 연기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