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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5회에서는 ‘매일매일 서프라이즈’가 방송된다. 이중 서언-서준이 파워풀한 발차기부터 쌍절곤 기술까지 선보이며 특공 무술단으로 변신해 늠름한 사나이 포스를 뽐낸다.
이날 서준은 특공 무술단에 입성하자마자 발을 맞대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나비자세 스트레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능숙하게 몸을 풀었다. 뿐만 아니라 주먹을 쥔 후 미트 방향으로 재빨리 달려가 손이 안 보일 정도(?)의 빠른 스피드로 미트를 쳐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서준은 이것쯤이야 하는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사나이로 다시 태어난 서언-서준의 특공무술 실력의 실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95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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