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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엔터테이먼트 측의 소송 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클라라 측이 주장한 성적 수치심 부분과 관련한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변호인 측 주장에 따르면 ‘와인 마시다 보니 너 생각이 나서 그런다’, ‘내일 좋은 만남이 되자’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가 공개한 메시지는 지난해 7월 30일부터 시작하는데 사적인 대화는 그 전에도 많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클라라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고,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에 대한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