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헤로인 우에노 주리가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우에노 주리는 오는 9월14일 열리는 한일 문화 교류 행사 ‘한일축제한마당’의 특별 게스트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우에노 주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우에노 주리는 일본의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드라마 제작이 방송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자 주인공은 심은경이 낙점됐으며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