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굿즈 상품 전문 제작사 에버라인이 상반기 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 투자자로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에버라인은 엑소, 에스파, 차은우, 츄, 에이비식스, 에이티즈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MD(굿즈 상품)와 앨범, 콘서트 등을 기획 및 운영하고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 K콘텐츠 기업이다. 에버라인은 “이번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동남아 등 해외로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13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는 엔하이픈, 아일릿, 엔믹스, 피원하모니, 라이즈, 태민, 제로베이스원, 앤팀, 에이티즈, 엔시티 위시, 판타지 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