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새로운 콘셉트 포토로 컴백 임박을 알렸다.
세븐틴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17 IS RIGHT HERE)의 마지막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사진에는 멤버 13명이 서로의 손가락을 하나씩 잡고 둥글게 모여 원 모양을 만든 모습 등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는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이다. 역대 타이틀곡 28곡과 ‘마에스트로’(MAESTRO), ‘라라리’(LALALI), ‘스펠’(Spell), ‘청춘찬가’ 등 신곡 4개을 함께 수록했다.
세븐틴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