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월화는 박보검, 수목은 고경표… 응원”

  • 등록 2016-08-22 오후 3:04:22

    수정 2016-08-22 오후 3:04:22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고경표가 동료배우 박보검과의 우애를 자랑했다.

고경표는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발표회에서 “‘응답하라1988’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과 단체 채팅방이 있는데 늘 그곳에서 응원하고 있다”라며 “마침 월화드라마에 박보검이 출연한 ‘구르미 그린 달빛’이 22일 첫 방송을 한다. 우리끼리 일주일을 책임지자고 했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 박보검과 함께 출연했다.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를 쌓은 두 사람은 SBS ‘질투의 화신’, 박보검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차기작으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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