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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임직원과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김철수) 관계자와 청소년, 일반 시민, 그리고 투르드코리아 참여선수까지 약 65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5월 스포츠 및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2019년 1기 스포츠토토 서포터즈’ 일원 5명 역시 이번 캠페인에 함께 했다.
체육진흥투표권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4회 열렸다.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고객층이 다양해지고 참여율이 높아지는 등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법 스포츠 도박 시장을 적극적으로 단속해 나가고, 건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만일 불법스포츠도박과 관련된 사항을 발견한다면 즉시 불법 스포츠 토토 신고센터로 신고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