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노유민, 이번엔 복근이다! '선명한 王자'

  • 등록 2015-10-21 오후 4:00:22

    수정 2015-10-21 오후 4:02:13

노유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노유민이 다이어트 성공에 이어 탄탄한 복근 사진을 21일 공개해 화재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노유민은 선명한 복근으로, 꽃미남보다는 성숙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노유민은 자신의 복근에 대해 “내가 봐도 놀랍다. 이런 모습은 난생 처음이라 자꾸만 거울을 보게 된다”며 “특히 부부관계가 더욱 돈돈해진 것 같아 모든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 “몸이 너무 가볍다. 쇼파만 찾던 지난 모습과 달리 활동적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노유민은 주변 반응에 대해 “와이프도 다른 사람과 사는 것 같다고 좋아하지만 특히 아이들이 더 멋있다고 해준다”며 “감량 전 가족사진과 지금 모습의 가족사진을 보면 느껴지는 것이 많다. 다이어트는 나에게도 중요하지만 가족을 위해 해야 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요요 현상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다른 다이어트 때 요요로 실패한 경험이 있다. 이 때 좌절을 느꼈다. 이번엔 세끼 식사는 물론 밀가루, 육류를 비롯해 다양한 먹을거리를 먹고 있다”며 “지금 진행 중인 다이어트 덕분에 아무런 요요 현상은 없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추후 또 다른 새로운 변신을 계획 중이다. 많은 사람에게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 전도사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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