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래퍼 치타가 제약회사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31일 제약회사 삼진제약은 “래퍼로 활약 중인 치타를 해열진통제 ‘게보린’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치타를 광고 모델로 내세움으로써 젊은 층과 소통하는 게보린의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치타는 “게보린은 핑크색 하트 모양의 외형부터 끌리는 제품으로, 필요할 때마다 평소 애용해 온 약”이라며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약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며, 새로운 게보린 광고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