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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김성윤·백상훈 연출, 김민정·임예진 극본,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KBS미디어 제작)은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의 캐스팅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으며 새로운 청춘 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베일을 벗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은 곤룡포로 완성된 꽃비주얼을 자랑했고, 김유정은 치마 대신 내관복을 입었음에도 ‘예쁨’이 묻어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이달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박보검과 김유정의 ‘성실함’과 청춘의 기운이 촬영장을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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