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3일 오후 7시 경남 사천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열리는 ‘2016낭만콘서트 5080’다섯번째 공연은 1970년대를 풍미한 톱가수와 트로트 인기가수들의 무대로 펼쳐진다.
이수미는 미모와 가창력으로 1970년대 초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다. ‘여고시절’을 비롯해 ‘내 곁에 있어주’, ‘두고온 고향’, ‘못잊어’ 등 지금도 스테디셀로로 불리는 노래의 주인공이다. ‘낭만콘서트 5080’ 출연은 처음이다.
‘독도는 우리땅’ 정광태가 진행하며 도시아이들 소리새 강은철 미기 김진아 강성래 등 재야의 인기 가수들도 가세한다.
김흥국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세대간 화합과 소통, 중장년층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현아 ‘어때?’, 中 녹였다…QQ뮤직 이례적 종합 1위
☞ 현아 "내겐 없는 매력, 여자친구·에이핑크 좋아해"
☞ '섹시퀸' 현아 "난 많은 '섹시 아이콘' 중 한명일 뿐"
☞ '무고 혐의' 이진욱 고소女, 구속 영장 기각 이유는?
☞ 이진욱 성폭행 고소인, 무고혐의 구속영장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