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성현 '컨디션 좋은 센토사에서 우승해 기쁘다'

  • 등록 2019-03-03 오후 4:51:19

    수정 2019-03-03 오후 4:51:19

[이데일리 골프in=센토사(싱가포르) 박태성기자]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ㅣ6718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ㅣ우승상금 22만 5천 달러)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새로운 스폰서와 계약한 박성현(26.솔레오리조트앤카지노)이 15언더파 273타(69-71-69-64)로 2019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박성현이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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