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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 셀레나 홀에서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연 배우 고경표·류준열·박보검·안재홍을 비롯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연출진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응답하라 1988’에서 ‘자현’ 역을 맡은 희극배우 이세영이 맡았다.
류준열 소속사 측 관계자는 류준열이 이날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친 다음 병원에 잠시 입원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에 입원한 뒤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라며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연일 바쁜 일정이 잡혀 있었다. 스케줄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고 걱정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고경표·류준열·박보검·안재홍 등 ‘응팔’ 4인방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여행기를 담았다. 오는 19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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