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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심은 “이번 작품으로서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신인의 자세로 최선의 연기를 보여줄 생각이다. 과거 소속사와 불화로 활동을 중단했던 나로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새 소속사와 함께 의기투합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심의 소속사인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대표 손성민) 는 “이경심은 90년대 청춘스타 출신으로서 작년 KBS 드라마 ‘힐러’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경심은 연기력이 바탕이 된 좋은 배우이다. 참신한 중견 신인이라고 볼 수 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하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경심은 90년대 인기 드라마인 ‘내일은 사랑’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세번째남자’ 등에 주조연으로 입지를 다지던 중 1999년 활동 중단, 이후 2005년 프로골퍼 김창민과 결혼해 가정주부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남편의 권유로 ‘힐러’에서 우정출연(지창욱 친모 역)으로 15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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