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위아래' 발표 "첫 싱글.. 기대해도 좋을 것"

  • 등록 2014-08-27 오후 6:31:29

    수정 2014-08-27 오후 6:31:29

EXID ‘위아래’.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27일 정오 ‘위아래’ 를 발매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27일 정오 ‘위아래’ 를 발매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ID의 ‘위아래’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살린 파트 구성과 폭발하는 후렴구, 세련된 편곡의 조화가 잘 묻어나 있다.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HOOK이 인상적인 ‘위아래’는 유투브 조회수 700만을 넘긴 전 작 ‘매일밤’ 에 이어 EXID의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최고의 스텝들도 눈에 띈다. EXID의 이번 새 싱글 ‘위아래’ 는 공동 작곡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허각 &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를 작곡한 범이낭이가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여기에 최근 급부상중인 뮤직비디오 팀 ‘디지패디’ 와 국내 최고의 안무 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쥬얼 팀 ‘레디메이드’ 등 최고의 스텝들이 모여 최상의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 후 발매되는 첫 싱글이라 심혈을 기울였다며, 최고의 완성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EXID는 오늘 27일 정오‘위아래’ 를 발매 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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