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최송현♥이재한, 지숙♥이두희, 실내 스카이 다이빙 도전

  • 등록 2020-06-22 오후 5:13:23

    수정 2020-06-22 오후 5:13:23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지숙·이두희 커플이 실내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한다. 강력한 윈드터널 안 ‘못생김주의보’가 발령, ‘강풍 리프팅’ 비주얼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22일 방송에서 두 커플은 실내 스카이 다이빙으로 이색 데이트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강력한 바람 앞에 ‘강풍 리프팅’ 비주얼을 뽐내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두 커플 중 먼저 도전한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모습을 본 이두희는 “못생겨는 건 각오해야겠다”라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보였다. 그러나 이두희도 ‘못생김주의보’를 피하지 못하고 ‘두듬이(이두희+더듬이)’을 장착한 채 ‘기절초풍’ 비명을 발사해 큰 웃음을 안겨줬다는 전언이다.

헬멧 사이로 빠져나온 이두희의 머리카락이 마치 귀여운 ‘더듬이’를 연상케 하는가 하면 프로펠러처럼 쉴 새 없이 움직여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고. 특히 최송현은 ‘두듬이’에 흠뻑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해 과연 실제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 지옥의 윈드터널 안 강풍에 맞선 최고의 에이스로 뽑힌 사람은 누구였을 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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