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 5화에서는 빅토리아 폭포를 찾아 떠나는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했다. 네 사람은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밖에도 안재홍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럴싸한 음식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고된 운전에 씻지도 못하고 곯아떨어진 류준열, 총무 역할의 책임감을 느끼는 고경표, 뒤늦게 홀로 남아 뒷정리를 하는 박보검 등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 관련기사 ◀
☞ ‘보니하니’, 어린이가 좋아하는 아이돌 출연이 어때서
☞ ‘굿미블’ 김강우, 눈빛 하나로 다 말하는 배우
☞ [지상파의 항변③]‘태양의 후예’, 지상파의 자존심
☞ [지상파의 항변②]줄어든 광고 시장, 탈출구는 중국?
☞ [지상파의 항변①]지상파, 정말 바보일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