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여덟명의 복면가수들이 경합을 벌였다.
첫 라운드에서는 매력적인 흉성과 독보적인 소울의 모기향 필무렵과 풍부한 음색을 지닌 3초면끝 마스터키가 김광석의 `그날들`로 맞붙어 판정단을 고민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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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마스터키를 박슬기로 신봉선은 박해미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추측에 나섰지만, 아쉽게 패한 마스터키는 배우 김슬기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슬기는 “감성이 풍부하다는 평가에 대해 제가 원하던 바를 이룬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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