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윤세아·채림, 솔로 라이프 공개…'솔로라서' 29일 첫방

  • 등록 2024-10-17 오후 5:36:45

    수정 2024-10-17 오후 5:36:45

왼쪽부터 명세빈, 윤세아, 채림(사진=SBS플러스, E채널)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예능서 뭉친다.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SBS 플러스·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 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MC로는 신동엽과 황정음이 호흡을 맞춘다.

또한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갓생 솔로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명세빈 ‘솔로라서’를 통해 신비주의를 확 벗고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는 민낯을 선보이는가 하면 20년 손때 묻은 골동품이 가득한 솔로 하우스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기관리 끝판왕 윤세아는 그동안 각종 인터뷰를 통해 “난 군대 체질”이라며 “계획적인 것을 좋아하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한다”고 밝히는 등 파워 계획형임을 알려왔던 바. 그는 실제로도 새벽 5시에 기상해 ‘미라클 모닝’을 실천한다.

여기에 최근 새롭게 시작한 스포츠를 ‘솔로라서’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무엇을 예상하든 그 이상인 ‘열정 폭발’ 솔로 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글맘 채림은 약 3년여 만에 훌쩍 큰 아들과 함께 ‘워킹맘’의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제주살이 2년 차인 채림은 최근 SNS에서 아들과의 소탈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처럼 아들을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한없이 따뜻한 채림이 ‘솔로라서’를 통해 보 줄 제주 라이프가 어떠할지에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은 “워너비 스타이자 솔로라서 행복한 여배우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각기 다른 매력과 솔로 라이프를 솔직 당당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꾸며진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사람 냄새’ 나는 이들의 솔로 라이프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어주는 것은 물론, 진한 공감대를 형성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솔로라서’는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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