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저희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방송 최초 집 공개

  • 등록 2015-12-03 오후 3:33:46

    수정 2015-12-03 오후 3:33:46

윤하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가수 윤하가 자신이 사는 집을 최초로 팬들에게 공개했다.

윤하는 2일 네이버 V앱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날 윤하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윤하는 민낯으로 방송을 시작해 메이크업 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윤하는 “원래 집에 있을 때는 화장을 안 하는데 V앱 시청자 분들을 위해 화장을 한다”면서 화장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윤하는 침실, 드레스룸부터 욕실까지 집안 구석구석을 직접 소개했다. 부엌을 소개할 때는 “이 냉장고는 중고로 30만 원에 샀는데 홈바고 있고 괜찮다”면서 살림꾼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윤하는 타블로와의 콜래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신곡 ‘허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하는 “연인들이 헤어진 후 서로에게 잘 지낸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SNS로 허세를 부리는 걸 곡에 담았다”면서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윤하의 신곡 ‘허세’는 10일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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