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높은 공간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크린X 예고편을 12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크린X 예고편에는 첫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김호중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선보였던 ‘위대한 사랑(Un Amore Cosi Grande)’의 공연 실황이 스크린 전면과 양옆으로 입체감 있게 펼쳐져 압도적인 시야를 선사한다. 여기에 김호중의 팬 ‘아리스’가 완성한 임페리얼 퍼플 물결이 스크린 3면을 가득 채우며 공연 현장에 온듯한 몰입감과 황홀함을 선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스크린X 예고편에서 공개된 공연 실황뿐만 아니라, 김호중이 직접 계획한 고군산도 휴식 여행부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까지 선보이며 잊을 수 없는 울림을 선물할 것이다.
초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김호중의 공연과 여행을 볼 수 있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CGV 단독 개봉으로 오는 10월 18일부터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