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오픈

  • 등록 2017-04-26 오후 4:09:15

    수정 2017-04-26 오후 4:09:15

(왼쪽부터) 이재혁, 김송희, 김혜동 프로(사진=갤럭시아SM)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갤럭시아SM이 양재동 더 케이호텔 내 갤럭시아 골프클럽에서 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아SM은 이를 위해 선수시절 미국프로골프(LPGA)에서 뛰었던 김송희 프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재혁 프로, 그리고 한국프로골프(KPGA)에서 뛰고 있는 ‘장타자’ 김혜동 프로를 엘리트 아카데미 지도자로 영입했다.

갤럭시아SM은 “코치진의 각 투어 경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레슨, 컴퓨터 분석을 이용한 과학적인 레슨 그리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집중 레슨으로 체계적인 골프선수육성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갤럭시아SM 심우택 대표는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사업 진출 배경에 대해 “엘리트 골프아카데미를 통한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다양한 종목의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결합하여 한국을 대표할 골프선수로 성장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향후 타종목도 골프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해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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