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평도 포격에 ★들, 트위터서 충격·우려

  • 등록 2010-11-23 오후 10:46:08

    수정 2010-11-23 오후 10:49:10

▲ 김정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경림 사이먼디 박재범 김창렬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연예인들도 충격과 슬픔을 표했다.

북한은 23일 오후 2시43분께 연평도 부근에 해안포와 곡사포 100여 발을 발사했다. 이번 포격으로 서정우 병장, 문광욱 이병 등이 전사하는 등 십수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새로운 후계자와 이름이 같은 배우 김정은은 "오늘(23일)은 김정은인 게 정말 속상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2PM 전 멤버 박재범은 "방금 소식을 들었어요. 제발 무사하길. 좀 많이 걱정되네요"라며, 힙합그룹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는 "확전이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인명 피해는 더더욱 있어서는 안 되고요"라며, 방송인 박경림은 "촬영하고 나왔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이럴 때일수록 정확한 소식에 귀기울이고 온 국민이 하나가 돼야합니다"며 걱정스러워했다.

또 DJ DOC 김창렬은 "서정우 병장 평화로운 곳에서 편히 쉬시길" "문광욱 이병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이번 포격으로 전사한 서정우 병장과 문광욱 이병에 애도를 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