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강남, 내 이상형" 깜짝 고백

  • 등록 2015-01-14 오후 4:03:54

    수정 2015-01-14 오후 4:03:54

신봉선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강남을 뽑았다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신봉선이 본인의 이상형이 강남이라고 고백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헬로! 이방인`에서는 신년맞이 엠티를 떠나는 이방인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신봉선은 [헬로! 이방인]의 일일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멤버들과 엠티를 즐겼다.

신봉선은 멤버들을 위해 엠티 계획을 짜서 오는 등 오락부장으로 대활약을 펼치면서 특유의 발랄함과 친근감으로 멤버들과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신봉선을 처음 보는 멤버들 역시 신봉선의 호탕한 성격 덕분에 거리낌 없이 봉선과 친해지는 등 동네 누나처럼 신봉선을 대했다.

강남은 신봉선이 처음 등장하자마자 “게스트는 예쁜 사람만 오는 줄 알았다”, “목소리가 술 취한 사람인 줄 알았다”며 신봉선을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 역시 지지 않고 강남의 장난을 능숙하게 받아쳤지만, 강남의 “누나 결혼했죠?” 한방에 무너지는 등 강남과 신봉선은 엠티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옹다옹하던 모습과 달리 신봉선은 저녁 캠프파이어 시간에 “강남이 이상형이다”고 깜짝 고백해 강남을 비롯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