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또 건물 매입…부동산만 700억 상당

  • 등록 2017-04-12 오후 5:52:43

    수정 2017-04-12 오후 5:52:43

전지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전지현이 삼성동 건물을 추가 매입했다.

전지현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325억 원에 달하는 필지와 건물을 구입했다. 소유자는 왕지현(전지현의 본명)으로, 등기도 마쳤다. 해당 건물은 지난 2월 증축해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의 층 합계 용적은 1040.95㎡다.

전지현은 연예계 손꼽히는 부동산 자산가다. 지난해 5월 삼성동 2층짜리 단독 주택을 소속사 문화창고 대표와 함께 약 44억 원에 매입했다. 2014년 6월에는 삼성동 현대주택단지를 75억 원에 매입했다. 2007년 10월 86억 원에 매입한 논현동의 5층 건물(현 시세 약 170억), 2013년 4월 58억 원에 매입한 이촌동의 2층 건물(현 시세 약 65억 원), 30억원에 달하는 신혼집인 대치동 빌라, 결혼 전 거주했던 아파트 등을 합치면 약 400억 원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삼성동 건물을 더하면 무려 700억 원이 넘는다.

전지현은 지난 1월 종방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