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짐캐리 前연인, 재혼했었다.."시신 남편에게 인도, 고향에 묻힐 것"

  • 등록 2015-10-06 오전 11:16:00

    수정 2015-10-06 오전 11:16:00

짐캐리와 카트리오나 화이트.(사진=할리우드 리포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짐 캐리의 전 여자친구 카트리오나 화이트가 사망 당시 남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리포트는 5일(현지시간) 측근의 말을 인용해 화이트가 재혼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 측근은 “결혼을 했지만 서로 떨어져 살았고, 올해 말쯤 이혼을 할 생각으로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화이트는 지난 주 세상을 떠났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안겼다. 고인의 시신은 남편의 품에 안겼으며, 고향인 아일랜드에 묻힐 것으로 보인다.

고인은 아일랜드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짐 캐리와 연인 관계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망 소식이 전해진 당시 짐 캐리는 애통하다는 심경을 전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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