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JTBC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4’ TOP3 모창자 기자 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6일 오후 11시 마지막 생방송 무대만을 남겨둔 ‘히든싱어4’는 시청자 투표를 통해 와일드 카드 1명이 추가로 파이널 무대에 진출, 총 4명의 참가자가 우승을 두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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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히든싱어’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전현무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4 기자간담회에서 “‘히든싱어’는 범람하는 음악 예능의 원조격이자 시초라 할 수 있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그는 시즌1부터 ‘히든싱어’ MC를 맡았다.
전현무는 “이제 시즌4가 끝나가고 있다. ‘이것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여기까지 왔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이 잘 된듯하다”며 “아직 안나온 모창 능력자들이 많기에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 시즌5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시즌4의 마침표를 찍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3일 첫 방송된 ‘히든싱어’ 시즌4는 왕중왕전을 거쳐 오는 16일 파이널 경합을 벌인다. 모창 능력자 김정준, 황인숙, 이은아를 비롯해 와일드카드 1명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