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열혈강호·가온누리, 음주논란에 휩싸여

  • 등록 2010-11-22 오후 10:47:12

    수정 2010-11-22 오후 10:47:12

▲ 음주논란에 휩싸연 남녀공학 열혈강호

[이데일리 SPN 연예팀] 10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이 음주논란에 휩싸였다.

남녀공학 멤버 열혈강호(19)와 가온누리(17)가 데뷔 전 친구들과 유흥업소에서 음주가무를 즐긴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된 것. 공개된 사진 상의 테이블에는 많은 술병이 놓여 있다.

특히 가온누리는 1993년생의 올해 만 17세 미성년자로 비난이 거세다. 열혈강호도 미성년자 때 촬영된 사진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열혈강호가 고교 졸업 후 가진 술자리"라고 해명했다.

남녀공학은 현재 `삐리뽐빼리뽐`으로 활동 중이다. 남녀공학은 이달 말께 활동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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