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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는 지난 8일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연예기획사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이포 일본데뷔 3만 명과 만나자!’를 타이틀로 7일부터 대규모 쇼케이스와 라이브쇼 개최 등 전방위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 지 하루 만이다. 예상치 못한 하이포의 1위에 타워러코드 측도 놀랐는지 차트에서는 하이포가 ‘하이파이브’로 바뀌어 적히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기존 한류스타들도 쉽게 도전하지 못한 최장기, 초대형 데뷔 프로모션으로 현지에서도 화제가 됐던 하이포는 차트 1위라는 성적으로 ‘거품’이 아닌 ‘실력’으로 거머쥔 기회라는 것을 입증했다.
하이포는 지난해 4월 ‘봄 사랑 벚꽃 말고’로 국내 데뷔를 하면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 했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수여하는 ‘2014년 주목받는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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