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전주에서 팬 사인회하는 박세영(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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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한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박세영이 전주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박세영은 12일 전주에서 자신이 모델로 있는 의류 브랜드 디아도라 팬 사인회를 연다.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 팬 사인회다. 디아도라 측은 “작품마다 새로운 개성과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세영과 만나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 이번 사인회가 그런 사랑에 보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세영은 ‘신의’ ‘학교 2012’ 등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KBS 2TV ‘뮤직뱅크’의 사회를 맡고 있으며 KBS 1TV의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도 출연 중이다. 이번에는 명랑하고 쾌활한 막내딸로 변신해 이전과는 또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