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부산서 중국 소년소녀가장 돕는다

  • 등록 2015-10-28 오후 6:06:34

    수정 2015-10-28 오후 6:06:34

박시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박시후가 중국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나선다.

박시후는 11월 7일 부산 MBC 삼주 아트홀에서 중국 소년소녀가장 돕기 및 부산 한류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중국 한류팬들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박시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 지는 수익을 중국 강소성 남경시의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것에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와이앤파트너스, 에스에스컴텍(구 유원컴텍/코스닥등록기업)이 중국의 코글로 남경시 자선 총회와 함께 중국 소년소녀가장 돕기로 기획이 된 행사다.지난 5월부터 본 행사를 계획한 ㈜와이앤파트너스는 한류문화상품인 인틔움이라는 브랜드로 부산의 한류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던 중 박시후 측의 제의로 중국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행사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류문화상품인 인틔움은 부산에서 11월6일부터 8일까지 행사를 진행하며, 7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가량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박시후 포스터에 직접 싸인 및 단체 기념 촬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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