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은지원, 직진 고백에 "속이 다 시원해"

  • 등록 2024-10-17 오후 4:43:31

    수정 2024-10-17 오후 4:43:31

(사진=MBN)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돌싱글즈6’ MC 은지원, 이지혜가 짜릿한 고백에 환호한다.

17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6회에서는 돌싱 하우스 3일 차 모습이 그려진다.

돌싱남녀들은 나이, 직업 공개 뒤 밤새 직진 행보를 보인다. 또한 4일 차 아침 선착순 일대일 데이트가 공지되자 재빨리 도장을 찍기 위해 나선다.

이날 한 돌싱남은 새벽 3시 무렵 여자 숙소에 찾아가 한 돌싱녀를 불러낸다. 이어 그는 “너에게 좋은 느낌을 받아서 이야기를 계속 해보고 싶었어”라며 “내일이라도 일대일 데이트가 가능하다면 너와 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직진 고백을 지켜보던 은지원은 “속이 다 시원하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속도는 늦었지만 마음을 명확하게 표현해서 너무 좋다”며 미소를 짓는다.

다음 날 아침, 선착순 일대일 데이트 공지를 들은 한 돌싱남은 원픽 돌싱녀에게 달려가 데이트를 제안한다. 그는 “지금 너랑 마주 보고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떨린다”고 말한다. 이를 본 다른 돌싱남녀들은 “지금까지의 네 모습과 너무 다르다”며 놀라워한다.

‘돌싱글즈6’는 1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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