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클’은 세계 최대 SNS 기업 더 서클에 입사한 신입사원 메이가 모든 것을 공유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창립자 베일리의 신념에 따라 자신의 24시간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엠마 왓슨과 톰 행크스의 만남으로도 관심을 모으는 영화다.
‘더 서클’은 지난 4월 북미 개봉 이후 “우아하면서 독창적이다”(버라이어티) “‘더 서클’의 경고는 ‘소셜 네트워크’보다 더 강력하다”(스크린 인터내셔널) 등의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