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는 이날 오전 8시 티켓 발권 기준으로 301만 3941명을 기록했다. 개봉한지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016년 개봉해 국내에서 544만명의 관객을 모았던 ‘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이다.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