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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는 28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월드투어 ‘더 퓨처’(THE FUTURE)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들이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 것은 지난해 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컴플리트 위드 유’(COMPLETE WITH YOU)를 펼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이대휘는 콘서트 타이틀 ‘더 퓨처’를 언급하며 “말 그대로 미래라는 뜻이다. ‘애비뉴’(ABNEW, 팬덤명)와 발맞춰 걸어갈 미래를 공연을 통해 선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박우진은 “셋리스트를 잘 짰다고 느낀다. 지루할 틈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웅은 “여러분은 그저 즐겨주시기만 한다”는 말로 호응을 유도했다.
AB6IX는 새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27~28일 양일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