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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6년차 가수 이동은이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사랑은 너야’를 가창하는 소감과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이동은은 “저하고 비슷한 연령대의 시청자분들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으라차차 내 인생’의 OST에 참여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의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랑은 너야 나에게는 너뿐이야 / 내 눈엔 너만 보여 날 따스히 비춰 / Oh my love 설렘이 가득해져 내 맘에 들어와 / 매일 웃게 만들어줬어 사랑해요’라는 직설적인 표현의 후렴구 전개는 사랑에 부푼 심경을 그리고 있다.
1987년 푸른하늘을 결성해 ‘겨울 바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동은은 솔로 전향 이후 2019년 발표곡 ‘이것도 사랑이니’가 딸 이풀잎의 응원 속에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 가창력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다. 드라마 ‘기막힌 유산’, ‘위험한 약속’, ‘오! 삼광빌라!’ 등 다수의 OST를 부르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