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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최근 경북 문경새재에서 촬영 중인 영화 ‘대립군’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여진구를 포함한 출연진과 제작진을 응원했다. 현장 관계자는 “덕분에 배우와 스태프들이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예전부터 가깝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알려졌다. 한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서로 드라마를 모니터 하는 것은 물론 시간이 나면 함께 식사·영화관람 등을 하는 절친으로 알려졌다. 여진구는 지난 10월 박보검이 출연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절친 사이임을 인증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을 마친 박보검은 아시아 8개 도시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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