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윤다훈의 4년 차 기러기 아빠 생활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첫 촬영 당시 윤다훈은 깔끔하고 정갈한 살림살이와 설거지와 청소는 물론 식사 준비까지 능숙하게 해내는 준비된 ‘살림남’ 면모로 눈길을 모았다. 홀로 있는 시간이 길어진 탓인지 계속해서 혼잣말을 하던 그는 외로움을 덜고자 퇴근하는 매니저를 붙잡고 “라면 먹고 갈래?”라고 애원해 짠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다훈의 가슴 짠한 살림기는 이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