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sLG’ 준PO, 4일부터 입장권 판매

오는 5일부터 준PO 맞대결
  • 등록 2024-10-03 오후 8:46:44

    수정 2024-10-03 오후 8:46:44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0으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 선수들이 팬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T위즈와 LG트윈스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이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KT와 LG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일정을 시작한다. 준플레이오프는 5전 3승제로 치러지고 승자는 플레이오프에서 삼성라이온즈와 격돌한다.

KBO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을 4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오후 2시 1차전 예매를 시작으로 오후 6시 5차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이뤄진다.

입장권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으면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한다.

한편 정규리그 5위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위 두산베어스를 꺾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도입된 후 처음으로 5위 팀이 4위 팀을 잡아냈다.

KT와 LG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LG가 KT를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물리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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