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연기자 김유안, ‘보니하니’ 새 MC 발탁

  • 등록 2017-09-01 오후 3:37:31

    수정 2017-09-01 오후 3:37:3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신인배우 김유안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새 MC로 활동한다.

김유안은 올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은 신예 연기자로,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마스크가 인상적이다. 2001년 생이다.

‘보니하니’ 제작진은 “크고 예쁜 눈과 특유의 영민함 때문에 하니로 발탁했다”라며 캐스팅 요인을 밝혔다.

김유안은 “아직도 하니가 된 게 믿기지 않는다. 꾸준히 노력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유안은 1일 오후 6시 방송분을 통해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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