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방송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7%(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0%(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팜유 라인 전현무와 이장우가 폭풍 기내식 먹방을 펼친 장면(23:36)으로 10.7%를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 10주년을 맞아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했던 전현무는 캐리어부터 카메라, 나침반까지 짐을 바리바리 싸서 이른 새벽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무지개 회원들이 상상도 못 할 걸 총망라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무 가이드’로 변신, 캐리어 네임택을 선물해 회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특히 팜유즈 전현무와 이장우는 폭풍 먹방을 펼쳐 시선을 강탈했다.
다음주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in 몽골’ 2탄에서는 무지개 8인이 몽골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 MBC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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