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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는 전노민이 첫 예능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데뷔 29년 차 배우이지만, 예능에서 일상을 공개하는 건 전노민에게도 낯선 경험이다.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는 전노민은 “그동안 사생활 공개가 부담스러워 예능을 피했는데, 제작진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이제 혼자다’ 출연 계기를 밝혔다.
첫 관찰 예능이지만 가감 없이 진솔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전노민. 그는 “단순하게 흥미를 끌기 위한 억지 연출이 아닌 평소 본인 모습, 때로는 다른 모습이 보여지더라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다.
그러면서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거부감 없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제 혼자다’는 오는 7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