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서순석(47), 리드 박민자(56), 세컨드 차재관(46), 서드 이동하(45)·정승원(60)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10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미국과 예선 1차전에서 7-3으로 이겼다.
대표팀의 1차 목표는 11차례 예선 경기 가운데 7승 이상을 거둬 준결승에 오르는 것이다.
다섯 명의 성이 전부 달라 ‘오성(五姓)’에 ‘어벤저스’를 합친 ‘오벤저스’라고 불리는 대표팀은 잠시 후인 오후 7시 35분부터 러시아와 예선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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