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오벤저스' 휠체어 컬링, 미국 꺾고 산뜻한 출발

  • 등록 2018-03-10 오후 5:23:54

    수정 2018-03-10 오후 5:23:54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컬링 오벤저스’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첫 경기에서 미국을 누르고 깔끔하게 출발했다.

스킵 서순석(47), 리드 박민자(56), 세컨드 차재관(46), 서드 이동하(45)·정승원(60)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10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미국과 예선 1차전에서 7-3으로 이겼다.

휠체어 컬링은 대회 참가 12개국 가운데 상위 4팀을 가려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어 폐막 하루 전인 17일 결승전과 3·4위전을 벌여 메달 색깔을 가린다.

대표팀의 1차 목표는 11차례 예선 경기 가운데 7승 이상을 거둬 준결승에 오르는 것이다.

다섯 명의 성이 전부 달라 ‘오성(五姓)’에 ‘어벤저스’를 합친 ‘오벤저스’라고 불리는 대표팀은 잠시 후인 오후 7시 35분부터 러시아와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