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에이프릴 레이첼, 新리체 여왕…성소 동메달

  • 등록 2018-02-15 오후 6:41:46

    수정 2018-02-15 오후 6:41:46

사진=‘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에이프릴 레이첼이 새로운 리듬체조 여왕으로 거듭났다.

레이첼은 15일 오후 방송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에서 총점 11.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레이첼은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고난도 곤봉 연기를 펼친 CLC 장승연은 11.5점으로 은메달을, 2016년 추석 특집 아육대 우승자인 우주소녀 성소는 10.85점으로 동메달을 받았다.

이날 리듬체조에는 라붐 해인, 구구단 샐리, 드림캐쳐 지유 등 총 6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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