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에이프릴 레이첼이 새로운 리듬체조 여왕으로 거듭났다.
레이첼은 15일 오후 방송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에서 총점 11.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레이첼은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고난도 곤봉 연기를 펼친 CLC 장승연은 11.5점으로 은메달을, 2016년 추석 특집 아육대 우승자인 우주소녀 성소는 10.85점으로 동메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