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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은 8월 방송을 시작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이 연기할 세자와 다섯 살 차이가 나는 새 엄마 중전 김씨 역할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극중 중전 김씨는 독기와 오기로 뭉친 캐릭터다.
한수연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하게 돼 설렌다”며 “교태 넘치는 악녀로 스토리에 긴장감을 극대화하겠다”고 소속사를 통해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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