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국방TV 위문열차' 무대 올라 '차세대 군통령'

사진=로엔 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멜로디데이가 대한민국 국군장병을 만났다.

멜로디데이는 4일 오후 8시 방송하는 국방TV 공개방송 프로그램 ‘위문열차’를 통해 대한민국 국군장병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지난달 24일 육군 1기기갑 여단 연변장에서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국방TV 위문열차’ 2757번째 무대에 오른 멜로디데이는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 ‘스피드 업’과 발라드곡 ‘비가 내리면’의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로엔 엔터테인먼트

특히 ‘비가 내리면’ 무대에선 멜로디데이의 애절한 목소리에 심취한 여군들이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휴식기에도 불구하고 ‘위문열차’, 각종 기업 행사 등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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