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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희는 15일 페이스북에 “전적 1전짜리 여선수의 패배에 어디에서 거품이 끼였네 마네 얘기가 나오는 줄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둘희는 이어 “그 누구 입으로도 가연이가 잘한다고 안 했다. 내가 가연이를 알기도 전에 들었던 말들은 ‘아직 멀었다’란 말들이었고 어떻게 얻어버린 유명세에 선배들이 못 받은 관심과 부담 속에서 시합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둘희는 도 “얻을 것 보다 잃을 것이 많은 시합 속에서 많이 힘들었지, 참 고생했어 한 마디 건네고 싶다”고 격려했다. 이둘희는 “선배들이 못나서 대회를 알리고 격투기를 얘기할 수 있는 큰 역할을 맡겨서 미안하고 고맙네 잘했어. 고생했어 또 하면 되지”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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