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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명품 여성 보컬을 내세운 자우림, 정인, 애즈원이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보컬 김윤아를 필두로 한 17년 차 밴드 자우림이 컴백의 신호탄을 쏜다. 2년 2개월 만에 돌아와 음원 순위 정상을 노리는 자우림은 청춘에 대한 진한 회고를 담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 쓸쓸하고 애절한 멜로디에 김윤아의 애절하면서 가슴을 저미는 목소리가 기타와 드럼 사운드와 묘한 긴장감을 일으키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랫동안 자우림을 기다려 온 팬들은 물론, 청춘에게 애틋한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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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추워진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감성 넘치는 남자들의 무대가 마련된다. 지난주 화려하게 컴백했던 샤이니가 이별의 슬픔을 아름답게 풀어낸 감성 발라드곡 ‘너와 나의 거리’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정준영은 지난 1일 음원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던 감성적인 팝 록(Pop Rock) ‘병이에요’로 애절한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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